- 베트남 롱안성 기업인 일행 함께 방문 「판티투이 융」(25)씨 -
“맑은 공기에 잘가꾸어진 박람회장을 찾아 함께 해 기쁘구요, 무엇보다도 세계 인삼의 메카 금산을 찾게 돼 황홀해요...”
부산에 본사가 있는 송월타월 베트남 공장 슈퍼바이저이기도 한 「판티투이 융」씨(25)는 한국의 인삼 산업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인삼엑스포장을 찾았다가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기뻐 어쩔 줄 몰라했다.
베트남에도 인삼이 있으나 대부분 가공제품 중심이라 인삼에 대해 잘 느끼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한국의 금산에서는 인삼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고 그녀는 말했다.
「융」씨는 특히 인삼엑스포장의 생명에너지관과 건강미소관을 둘러보고 인삼을 소재로 다양하게 연출한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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