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작가 안혜경의 시내 나들이
귀농작가 안혜경의 시내 나들이
  • 김종술 기자
  • 승인 2011.09.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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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1층 열린공간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

작가 안혜경은 1964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서 덕성여대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국립현대미술관 아카데미, 미술사과정을 수료한 뒤 서울, 경기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해 오다가 지금은 충남 공주에서 살고 있다.

조흥갤러리(현 신한 갤러리) 초대작가(서울) 등 아홉 번의 개인전과 2003년 KLAF(미화랑, 코엑스, 서울), 퀼른아트페어(쥴리아나갤러리, 퀼른, 독일)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7년 귀촌하여 텃밭을 가꾸고, 대전충남 생명이 숲, 숲 해설가, 숲 사람으로 활동하며, 우리문화와 소리 배우기에 열심이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한 최근 작품 몇 점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