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의당의용소방대 (대장 직무대행 김영제)가 청결한 의당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혔다. 이들은 21일 오전, 의당면 청룡리 일대를 순찰하며 쓰레기등을 수거했다. 또한 장마로 인해서 발생한 위험요소가 있는지 지역을 샅샅히 살펴보았다. 김영제 대장직무대행은 "지역의 자원봉사자로써 더욱 소신을 다해 방재활동에 앞장설것"을 강조했다. 의당면 소방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하천 주변에 대한 풀깍기 작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술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