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주민자치센터 ‘도․농 청소년 교류캠프’ 추진
연기군 전의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관응)에서는 전의지역 학생과 인천 순복음교회(인천시 남구 관교동 소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3박4일간 ‘2011년 도농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전의면주민자치센터 초청으로 시작된 도농교류캠프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도시, 농촌 청소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문화적 감성과 정서함양을 키우고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 오고 있다.
이번 교류캠프에 참가하는 관내 학생들은 인천지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도시농촌간 문화적 이해를 키움으로서 뜻 깊은 학창시절의 여름방학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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