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광경영사업소, 25~28일, 구석기 동물이야기 수업진행
공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제5회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수업은 공주시 관광경영사업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석기 시대 우리나라에 살았던 동물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 기간동안 월요일과 화요일은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일과 목요일은 5~6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분반수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 수업은 구석기 시대 자연환경과 동물로 만드는 나만의 책, 화석만들기 등을 통해 선사시대 예술과 선사인의 생활상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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