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가 시작되자 서둘러 응급복구... 땜질식 처방에 불과 지난해 세계대백제전 당시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 '사마이야기'가 펼쳐졌던 수상공연장이 최근 내린 빗물로 인해 공연장 일부의 흙이 흘러내려 가면서 갈라지고 파이면서 흉물스럽게 망가져 버렸다. ▲ 6일 <백제신문과 오마이뉴스> 언론 보도가 나가자 7일 오전 서둘러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 충남 공주 금강 둔치에 건설된 '수상무대' 일부가 빗물에 유실된 채 방치되어 있다. ▲ '수상공연장' 바닥은 빗물에 흙이 쓸려 내려가면서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져 흉물스럽게 망가진 상태다. ▲ 곳곳이 갈라지고 유실되어 있다 . ▲ 가장 심각하게 붕괴된 지점 ▲ 대전충남녹색연합 활동가들이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