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포토로 보는 4대강피해현장
집중호우...포토로 보는 4대강피해현장
  • 김종술 기자
  • 승인 2011.06.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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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이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공주지역도 275mm 등을 기록하며 금강살리기 사업 현장도 지천과 합류되는 합수부가 붕괴되고 유실되는 피해를 맞았다. 특히 공주시 쌍신동 금강살리기 사업 7공구 희망의 숲(일명 SK 가로수길) 주변은 최근에 심은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되고 유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 본 기자가 유실된 자전거 도로에 들어가본 결과 3m가 훌쩍넘는 곳도 있었다.
▲ 공주보 가물막이
▲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자전거도로 하상유지공이 유실
▲하상유지공이 빠른 속도로 유실되고 있다.
▲ 곰나루 건너편이 페여있다.
곰나루도 새로운 물길이 만들어 졌다.
▲ 경사도를 낮추는 작업을 하면서 굴삭기 운전자의 안전도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 공사중인 당암 삼거리 자전거 도로
▲ 유실된 자전거 도로
▲ 석장리박물관 건너편 임시도로
▲ 월송천 합수부가 유실되었다.
▲ 월송천
▲ 임시도로에 묻은 흄관에 빨려드는 모습
▲ 석장리박물관 건너편 임시도로
▲ 이번 호우에 만들어진 작은 도랑
▲ 'SK가로수길' 두달만에 쓰러져 버렸다.
▲ SK가로수길 주변
▲ 콘크리트 구조물이 분괴되고 유실
▲ 붕괴되어 공중에 떠있다.
▲ 공주보
▲ 공주보
▲ 침사지
▲ 손길이 미치지 않았던 곳은 전혀 유실이 없다.
▲ 유구천 합수부 무너진 보 좌측 호안블럭이 붕괴
▲ 유구천 보 중앙이 붕괴되어 세굴현상으로 파도를 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