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고광철 의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2011년 대한민국 지도자상'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도자 대상은 대한매일신문사가 제정했고 대한민국 지도자상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기고 국가사회발전에 헌신 봉사한 사람을 찾아서 주는 상으로 봉사와 희생의 건전한 사회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지도자를 발굴하고 희망의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 된 상이다.
고광철 의장은 3선 연임의원으로 제5대 의회에서 행정복지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현 6대 공주시의회 의장으로 늘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애환을 같이하며 각종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받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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