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도시 공주 만들기를 위해 무령왕릉관광안내소 전진배치, 관광객 운전기사 쉼터 설치, 문화관광해설사 근무개선, 백제역사문화 유산 디지털 영상과 실사로 복원한 컨텐츠 상영 등 고품격 관광안내서비스 시스템 운영을 개선하고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체험캠프 운영, 국내 거주외국인 대상 홈비지트 운영 등 민간 관광 협의체를 지원하겠다.
△ 수도권, 일본, 중국권 기자 및 여행사 초청 펨투어를 추진하고 여행전문업체, 관광이벤트 전문기관과 용역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공주 오피니언리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등 관광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
△ 전통 한옥마을과 연계한 체험.숙박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공주시티투어 유료화 운영과 백제문화학 내실운영으로 교육테마 관광상품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는 한편, 웅진성 수문병교대식, 공주알밤축제,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 고마나루 전극향토연극제,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등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품격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품격있는 축제로 육성하겠다.
△ 백제역사문화관을 문화재 관리소 사무실 1층에 설치, 상반기 중에 백제역사문화디지털 컨텐츠, 백제대외교류문화, 무령왕 유물체험, 백제 5악사 등 11종의 기자재를 설치완료하여 공주관광비행체험 시물레이션 게임, 관광안내정보시스템을 설치하여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선 백제역사문화교육과 다양한 공주의 관광정보를 재미있게 설명하겠다.
△ 공예품전시판매관을 무령왕릉 주변의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연계하여 문화공간으로 운영하여 고마나루 지역에 산재한 관광 자원 간 연결동선의 핵심시설로 활용하겠다.
△ 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을 지난해 12월 22일 확대했다. 4대강 정비사업과 연계 추진하고 대기업과 외국인 투자홍보, 투자유치에 집중 노력할 것이며 고마복합예술센터 조성으로 인근 역사.문화시설과 상호 보완적 기능 강화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대규모 행사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 마곡사 백범 명상길 조성사업(3코스), 마곡온천관광지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폐교명소화사업, 온천개발 지원 등 주변 관광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하겠다.
△ 공주한옥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신문, 방송기자, 작가, P초청 팸투어를 수시 개최하고, 계절별, 주중 숙박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각 학교, 기업, 여행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 홍보관리, 여행사 모집 숙박객들을 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는 등 가동율 5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겠다. 또한, 저잣거리 문제를 조기에 수습토록하겠다.
△ 제57회 백제문화제가 10월초 10일간 개최된다. 행사장의 집중화, 경쟁력 있는 웅진성 퍼레이드 프로그램 강화, 차별성, 주제 반영성을 고려한 특화 백제 음식개발, 기존 수상공연장을 활용해 지역 예술인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규모 수상공연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이 기획하고 관광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집중 육성하겠다.
[질의응답]
△고광철 의장: 백제문화제를 공주와 부여가 동시에 개최하다보니 경쟁력이 생겨 서로 오지 않는다. 날짜를 비켜 개최했으면 한다.
=부여군에서는 5일 개최를 원하고 공주시에서는 10일 정도는 개최해야 주말이 2번 끼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협의하겠다.
△박기영 의원: 공주시 공예판매관과 충남공예조합 판매관이 같은 건물에 들어서면 입주하는데 불편할 것 같은데 문제는 없는가.
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가보았는데 그쪽 공방촌과 공주시공방촌과 많이 비교된다. 구조나 운영시스템이 너무 달라 걱정이 되는데 많이 고민해 달라.
또한, 한옥숙박촌에서 숙박을 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장작불로 불을 지핀 방에서 오랜만에 잠을 자니 좋다는 것 외에는 없다. 식사나 세면장, 주변 볼거리 문제가 애매하고 불편하다고 한다. 그 어떤 사업보다 사업비가 많이 투입된 사업이므로 모든 열정을 다 바쳐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