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홍보대사 송일국 찾아 대백제전 홍보 협조 당부
충남도 홍보대사 송일국 찾아 대백제전 홍보 협조 당부
  • 백제뉴스
  • 승인 2010.08.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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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김돈곤 국제협력과장 및 직원 40여명이 연극 “나는 너다”를 관람하기 위해 지난 20(금) 서울 국립극장을 찾았다.

 연극 “나는 너다”는 지난 1. 28일 충남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일국씨가 연극무대에 처음으로 선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이번 관람은 홍보대사 송일국의 연극 첫 무대 진출에 대한 축하와 함께 그동안 도정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연극 공연이 끝난 후 관람을 함께한 직원들과 홍보대사 송일국과의 만남에서 김돈곤 국제협력과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연극 무대 첫 진출을 축하 하고, 얼마 남지 않은 2010세계대백제전 막바지 홍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보대사 송일국은 “바쁘신 업무에도 먼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충청남도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홍보대사 송일국은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에서 역사드라마 “주몽”으로 널리 알려진 한류 효과로 구마모토에서만 3차례에 걸쳐 6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세계대백제전 일본인 관람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