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운세
9월 운세
  • 백제뉴스
  • 승인 2010.08.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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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   겸손한 자세로 초지일관하면 막힌 부분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운세다.
   72년생: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부딪치는 것이 좋다.
   60년생: 청송이 푸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경험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48년생: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재운이 따라다닌다.
   36년생: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인망을 얻을 수 있다.

소   금전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니 미리 대비하여 차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73년생: 나의 꿈을 함께 믿어주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른다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
   61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편안함은 상호보완적인 명이 있기 마련이다.
   49년생: 용두사미의 형상을 멀리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상당한 보람이 있다.
   37년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다.

범   모든 것을 다 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한 부분에서라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74년생: 세상에는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으니 자신의 실력을 키워 능력으로 대비하라.
   62년생: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두고 멀리서 지켜 보라.
   50년생: 네 바퀴로 굴러야 할 것이 세 바퀴로 구르려 하니 힘든 건 당연지사다.
   38년생: 서쪽으로 기우는 태양처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토끼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생각처럼 많은 수확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하다.
   75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자신의 의지로 차단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63년생: 어려운 일을 해결한 후에 낙상의 위험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1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릇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39년생: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그다지 편하지 않다.

용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재질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76년생: 이성과 관계된 문제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주변 정리를 잘해야 한다.
   64년생: 힘든 일은 혼자 부여잡고 있으면 기력만 떨어지고 고생만 하게 된다.
   52년생: 주변여건이 어떤지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움직여야 탈이 없다.
   40년생: 좋은 말은 듣기에 거북하고 좋은 약은 먹기에 쓰다는 말의 참뜻을 헤아려라.

뱀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작지만 소중한 것을 가슴 가득 얻을 수 있는 운세다.
   77년생: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거나 보여주는 것은 위험한 행위임을 인지하라.
   65년생: 내재된 자신의 기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서면 성공할 수 있다.
   53년생: 기쁨을 나누면 더하고 슬픔을 나누면 덜해지니 자존심을 버리고 손을 내밀어라.
   41년생: 외로움이 가슴속에서 일렁일 때면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곳이 있다.

말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니 그간의 모진 시간이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다.
   78년생: 작은 것부터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 훗날 큰일을 도모하기 쉽다.
   66년생: 하나를 주면 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유념하라.
   54년생: 진흙 속의 진주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깨우치면 큰 명예를 얻는다.
   42년생: 계획했던 대로 성취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큰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양   폭넓은 인간관계란 의식적인 행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절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79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말이 실감나는 날이니 차분하게 움직여라.
   67년생: 대부분의 불행은 과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 욕심부리지 마라.
   55년생: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길 때이다.
   43년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은 크게 공명하는 날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분위기에 좌우되지 말고 집중력을 발휘하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68년생: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력투구하면 힘든 일도 해낼 수 있음이 당연하다.
   56년생: 주변의 도움 없이는 앞서 나가기가 힘들 듯하니 동업자부터 구하는 것이 좋겠다.
   44년생: 꿩 먹고 알 먹는 때니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기다려라.

닭   인간적인 고뇌에 잠기거나 삼각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81년생: 한 가지씩 차근차근하면 문제없으니 답답해도 한꺼번에 하지 마라.
   69년생: 과도한 지출은 자신을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다.
   57년생: 살며시 내디딘 걸음이 한결 가벼우니 아무리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라.
   45년생: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며 건강관리 잘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개   소문만 무성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오래 머물지 말고 다른 데로 옮기자.
   82년생: 극과 극을 달리는 행위는 어떤 상황에서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70년생: 간접경헙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58년생: 손해 본다고 속상하지 말고 이득이 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는 없다.
   46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헛되니 무슨 말이든지 서면상의 글로 남겨야 한다.

돼지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83년생: 강한 힘이란 소유한 자만이 휘두를 수 있으니 섣불리 나서지 마라.
  71년생: 진정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59년생: 가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면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다.
  47년생: 왠지 모르게 답답할 때는 속내를 내보일 수 있는 친구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