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축제팀 하반기 업무보고
관광축제팀 하반기 업무보고
  • 제미영 기자
  • 승인 2010.07.21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세계대백제전 행사와 연계한 체험·숙박형 프로그램 개발, 국내의 저명한 인사 초청 상품개발로 사이버시민 카깃 볼거리 제공 등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교육테마형 관광상품 운영 내실화, 고품격 관광안내서비스 시스템 운영, 민간 관광협의체 활성화 지원 등 공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육성

△공주시 웅진동·봉정동 일원에 공주문화관광지 조성, 백범 명상길 종합계획 수립 및 제2코스 조성과 마곡사지역 약초특화마을 육성, 약초·생태·먹거리 체험관광자원 개발, 마곡사온천지구 구획정리사업 마무리 및 민간유치 지원 등 관광지조성 및 자원화 사업 추진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 야간프로그램운영, 공주알밤축제,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 등 지역의 특성화된 축제로의 변화 발굴 육성

△숙박촌내 공방촌 10월 착공 예정, 고마복합예술센터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완료후 사업자 선정, 국민여가 캠핑장 1차분 8월중 공사완료하고 10월 중 2차공사 착공, 저잣거리 운영, 공예 전시판매관 조성공사 8월중 공사완료 등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단체숙박동 6동 37실, 단독숙박동 22동 47실의 공주시 한옥마을 운영

 

[민선 5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공주 고마나루의 특징을 살린 중부권 최고 문화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공주문화관광지를 당초 799,056㎡를 1,029,179㎡로 확대

△공주의 랜드마크 곰나루에 역사·문화·관광이 함께하는 테마공원 및 복합컨벤션센터 건립

△한옥숙박촌 2차공사 완료 및 곰나루 콘도미니엄 건설로 고마나루와 연계,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 및 추진으로 머무르며 돈쓰는 관광지 조성

△동학사에 지상 5층 305객실의 종합온천장호텔 건축, 신원사 진입로 상가정비 및 계룡산 관광자원을 연계 종합계획 수립 중·장기로 사업추진 등 계룡산 관광지 개발, 금강뱃길 복원, 명품 디자인 도시 등 특색 있는 관광사업 추진

 

[질의응답]

△이창선 의원: 박동진판소리협회는 따로 있고 대회만 공주에서 하는데 전수관은 지어놓고 묘지는 다른 곳에 있다. 대회 심사자나 참가자 대부분이 전주사람이라 공주사람 끼지도 못한다. 대회를 지속적으로 할 것인가.

또, 이번대회를 하며 각 신문사에 홍보비를 주는데 3개사에 100만원, 다른 5개사에 100만원, 또다른 11개사에도 100만원씩 나눠 먹기식으로 주며 시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공주홍보 효과 하나도 없는 이런 건 앞으로 바꿨으면 한다.

=박동진 묘소 관계 알아보겠다. 실질적으로 부서간 나뉘어 있어 잘모르지만 알아보고 선생 곁으로 오도록 노력해보겠다.

공원묘지에 모셨다는 얘기를 듣고 공주로 모셔오려고 공무원이 추진하려다 못했다고는 했다. 묘소가 공주로 이전하면 박동진선생의 이미지가 더 부가될 것이라 믿는다.

△박병수 의원: 천년고도를 자랑하는 경주에 갔을 때 공방촌은 한곳으로 모으면 무조건 망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했으나 수익이 없어 기념품만 팔게된다는 것이다. 공주시공방촌 건립, 공주시 재정도 어려운데 왜 이걸 계속하는가.

=공방촌 건립은 문화부에서 국비 10억5천만원, 도비 2억2500만원을 받아 건립하고 있다. 문화부가 장려하는 것은 공방을 통해 우리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과 얼을 다시한번 재현하려는 의도가 많다.

우리지역에도 공예하는 분 많다. 모아서 그분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하는 것과 공방 통해 관광객 더 머무르도록 주변 무령왕릉 박물관과 연계해 같이 페키지로 묶어 상품화하려는 의도 두가지다.

자문위원 위촉한 분도 있어 단점 보완하면 우리 공주지역 무령왕릉 공방 성공할 수 있다. 단점 보완을 숙박촌과 함께 섞어하면 숙박과 공방의 시너지효과 낼수 있도록 만들어보려는 의도도 깔려있다.

△이창선 의원: 동학사·갑사·신원사 중심 관광호텔 개발한다는데 갑사에 있는 호텔이 아직 정리안되고 있는데 또 개발하려하는가. 그리고 사찰쪽만 개발하지 교회쪽 개발계획은.

=역사와 산을 테마로 연결해 관광화하려고 한 것이다.

△이창선 의원: 남들보다 앞서서하는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좋은 보직도 받고 승진할 수 있도록해야한다. 시간만 지나면 진급된다는 식의 공무원만 있다면 공주시 발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