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2촌팀 하반기 업무보고
5도2촌팀 하반기 업무보고
  • 제미영 기자
  • 승인 2010.07.2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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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5도2촌 주말도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시범마을 추진협의체 정례화, 2010연말평가결과 3~5개 우수마을 자립마을로 지정하는 등 5도2촌 육성사업 지속추진으로 주말도시 정착화.

△1교1촌 맺기 운동 지속추진, 20개 자매결연 목표, 사이버시민과 함께하는 5도2촌 주말도시 여름캠프 운동 등 도·농 교류 활성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마을공동이용시설 확충지원을 통해 지역균형개발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신활력사업추진위원운영, 지역협력단운영, 알밤아카데미 운영, 알밤축제, 홈스테이사업 운영 등 13개 신활력사업 마무리로 성장동력 확충기반 마련.

△금강둔치 및 정안천 생태공원 금계국 예취, 자연학습장 조성, 대백제전 대비 시가지 꽃장식 등 세계대백제전 등 행사대비 시가지 단장

△파워블로거 팸투어 실시, 사이버공주 홍보 동영상 제작, 대백제전 웅진퍼레이드 참여, 사이버공주세상 실현을 위한 국비확보 추진 등 도·농 상생모델의 다양한 사이버시민제도 운영

 

[민선 5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도·농교류 활성화 MOU체결 기관·단체와 지속적 교류, 1사1교1촌 자매결연 도·농 교류추진 등 5도2촌마을 거점으로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소득증대

△자투리 공간 전수조사를 통한 대상지 확보후 년차적인 수목 식재로 명품 녹색길 개설

 

[질의응답]

△이창선 의원: 5도2촌사업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가. 시범마을을 전체적으로 줄였으면 한다. 또 공주시 공무원 콘도 20개 있는데 공주시에서 5도2촌사업을 안하면 모를까 외지 나가서 휴가철을 보내지 말고 공주시에서 주말도시 육성하는 5도2촌 마을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5도2촌사업은 농촌만들기 사업으로 단기간에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면서 마을 주민들의 의식이 바꾸면서 마을을 팔아먹는 사업이다. 한창 진행중에 있어 성공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순 없다.

농촌과 농업이 어려운 현실속에서 부단히 농촌을 가꾸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무원들이나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진정 우리 공주시를 사랑한다면 우리지역 휴식시설· 체육시설을 자주 찾고 자주 이용해야만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영길 의원: 5도2촌사업 추진위원장과 이장이 분리되어 있는 마을과 겸직을 하는 마을이 있는데 추진과정에서 마을 간 분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 분리해달라는 의견이 있는데 가능한가.

=겸직한다거나 분리하는 건 마을주민들 권한이다. 시에서 말 할 수 없다. 마을의 여건에 따라 회의를 통해 선택해야하는 문제지만 마을주민 의견 존중하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박기영 의원: 5도2촌 사업을 홍보하는데 블로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준비해 나가겠다. 5도2촌사업 현장에 의원들과 함께할 기회를 만들겠다. 축제나 행사시 의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격려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