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팀 하반기 업무보고
미래도시팀 하반기 업무보고
  • 제미영 기자
  • 승인 2010.07.2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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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한국민속예술축제, 충남도민체전 등 대규모 행사에 대해 유관기관 협조체제구축, 일정별·단계별로 착실하게 준비하여 완벽한 사전준비와 빈틈없는 진행.

△27건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고 황새바위~무령왕릉 삼거리 간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세계대백제전 이전에 마무리

△행복아파트 건립 지원 등 행정도시건설과 연계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

△상신리 도예촌내에 계룡산 도자예술촌 조성, 중동사거리~윤정형외과 석축 간 문화가 흐르는 벽화사업추진

△무령왕배 테니스대회, 백제장사씨름대회 등 전국단위 체육행사 개최와 읍·면·동 체육대회, 전국어르신 생활채육대회, 자매도시·국제우호도시간 체육대회 등 생활체육활성화 지원.

 

[민선 5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2017년까지 8년간 호남고속철 공주역세권을 공주의 성장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는 사업타당성, 개발규모, 방향 등 기본구상용역 추진

△금강수변에 조정·수상스키대회 등 레저스포츠시설 활용 전국대회 유치

△신관동 하수종말처리장 신설과 연계한 생활야구장 신설 기반구축

△공주시 웅진동 국도 40호선 일대 가로시설물에 경관조명 등을 설치 특색있는 관광사업 추진.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문화원앞, 둔치공원, 곰탑, 고마나루, 수원지 등 5개소에서 주말 문화마당개최

 

[질의응답]

△박병수 의원: 금강수변 레저스포츠시설 활용 전국대회유치는 공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끈이라 말할 수 있다. 수익창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계획은?

=산발적으로 추진해왔던 것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수변레포츠시설 확충기반조성은 내년완공예정이다.

△이창선 의원: 백제마라톤대회가 올해로 8회째 해오는데 물만 먹고 쓰레기만 버리는 아무 효과 없는 대회다. 폐지하는 걸로 해라.

또, 공주시가 관광도시라 관광객 많이 오지만 도로망 뚫려 3시간 이상 머무르지 않고 대소변내지는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 관광유치보다 문화예술이 서야 공주 시너지효과난다. 전국대회를 치루려면 10억 원이 필요하므로 예산을 세워달라. 문화예술쪽에 더 많은 예산을 세우도록해라.

=전국대회를 위해 매년 2억 원의 예산을 세우고 있다. 나름대로 지역경제활성화 유발효과 위해 상향조정이 필요하지만 일시에 할 순 없고 내년도에 상향조정하겠다.

△고광철 의장: 이창선 의원이 전국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있는데 전국대회 한번 유치하려면 소요되는예산은 얼마인가.

△이창선 의원: 보통 2억6천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참가선수만 3,500명, 학부형까지 7천명 정도된다. 다른 종목은 1박2일 일정이라면 태권도대회는 13일간 머물러야한다.

7천명이 공주에서 먹고자고해아하므로 50~70억 원 정도 시너지 효과가 난다.

△고광철 의장: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면 어느 종목이든 확실하다면 유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