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 민선 5기 시장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시정 설계 준비 및 시정의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종합조정 기능을 수행하여 사업의 환류기능 강화로 한 차원 높은 시정수행 계기 마련.
△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장기계속사업의 효율적 마무리로 이월사업을 최소화하며 2011년도 정부예산 2,539억원(2010년 1,779억원) 확보토록 노력.
△ 시민을 상대로 생활속 3不(불편, 불결, 불만)사례를 지속 발굴하여 해결하고 매월 1회 이상 점검, 전직원 3不신고 요원화 등 시정현장 확인평가제 운영
△ 7월 중 성과관리 목표이행평가, 내년 1월 중 최종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8월중 국정합동평가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성과 중심의 평가기능 강화
△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증진시키고 2010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구주택 총조사, 2010년 12월 1일부터 13일간 농림어업 총 조사 등 통계조사 실시 계획
△ 중앙부처와 출향인사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서울 사무소 활동을 강화하여 기업유치활동 전개, 2010년 세계대백제전 등 시정홍보와 5678행복열차 지역특산품 판매촉진 지원.
[민선 5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일원 부지82만㎡, 시설연면적 78천㎡에 국비2,388억원이 소요되는 소방방재교육연구단지를 건립하기 위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비 등 2011년 소요예산 124억원을 기획재정부 미 국회 예산 확보토록 추진할 것이며 건립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 이해관계 해결 및 지원사업 추진.
△ 공주시 웅진동 266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인 의료원 300병상 31,074㎡(사업비 467억원), 소방서 3,600㎡(80억원)에 대해 2월중에 현부지 내 위치선정 및 도시계획시설 변경 확정.
[질의응답]
△이창선 의원: 공주의료원 및 공주소방서 현대화사업과 관련, 웅진동으로 이전하기 전에 규제를 풀어야 인근 지역이 활성화된다. 또한, 도시계획위원들을 선정할 때 기본적으로 공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을 위원으로 선정해 주길 건의한다.
=답변: 공주의료원이나 소방서가 들어오면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도변경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12월까지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계획위원 선정 시 기본적으로 공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분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공주시만의 도시계획이아니라 충남도나 정부와 협의할 사항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위원들을 부득이 외지 도시계획위원을 초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