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정비사업 공사전후 금강의 모습을 공개한다.생명이 넘치는 금강이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생생한 현장 고발이다. 지금이라도 금강정비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금강선원에서 생명,환경,평화를 위한 원불교 기도회가 있었습니다.공산성 앞 금강변의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분주한 가운데 원불교 신자들의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게 들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라디오·TV연설을 통해 4대강 사업에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금강 공사현장이 속도전에 돌입한 듯 하루가 다르게 지도가 바뀌고 있다.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은 가운데 11일 저녁7시부터 공주푸른학교 학생들이 (구)박물관 사거리에서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4대강 사업이 6·2지방선거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유유히 흐르던 금강이 파괴되는 모습을 항공사진으로 담았다.
제7회 부여 서동·연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화물차량 주차를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무색할 정도로 화물주차장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