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홈경기, 팬들에 선물 이벤트 가득 대전 홈경기, 팬들에 선물 이벤트 가득 대전시티즌이 마지막 홈경기를 선물과 이벤트가 가득한 축제로 준비한다. 대전은 1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맛있는 선물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전 남문광장에서는 푸짐한 먹을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대전 출신이기도 한 이웅희 선수와 지경득 선수가 올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비를 털어 피자 100판과 치킨 100마리를 준비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 이어 황금잉어빵 1000마리도 준비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정오부터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올시즌 모든 홈경기를 관람한 연간회원을 모두 초청해 경기 시작 직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그라운드 문화 | 이원구 기자 | 2012-11-29 07:53 대전, 전남에서‘마무리’짓는다 대전, 전남에서‘마무리’짓는다 마무리지어야 할 순간이 왔다. 이번에 승점 3점을 얻으면 강등의 늪에서 확실하게 벗어난다. 대전시티즌은 전남드래곤즈와 11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난 42라운드 대전과 광주의 경기는 그야말로 혈투였다. 상대에게 승점 3점을 내주었다가는 강등이 눈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두 팀은 거칠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고가 7장이나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서로 한 골씩을 주고받는 데 그쳤고, 대전의 강등권 탈출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대전의 이번 상대는 전남이다. 전남은 42라운드에서 성남을 꺾으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 상태다. 그러나 하석주 감독은 대전-광주전을 직접 관람하며 전력를 분석하는 등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을 예 문화 | 백제뉴스 | 2012-11-26 19:05 대전, 어린이 축구축제 ‘자주빛리그’ 성료 대전, 어린이 축구축제 ‘자주빛리그’ 성료 대전시티즌이 유소년클럽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구축제 ‘자주빛리그’의 마지막 라운드가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지난 17일(토) 오전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운동장에서 펼쳐진 자주빛리그 마지막 라운드에는 흐린 날씨에도 대전시티즌 유소년 보급반 선수 130여명과 학부모 100여명, 대전시티즌 선수 10여명 등 약 250여명의 인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전시티즌 유소년은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16팀으로, 10시 30분부터 풀리그로 경기를 치렀다. 더불어 유소녀축구단 어린이들, 학부모들까지 선수가 되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전시티즌 유소년팀 출신이기도 한 정연웅 선수를 비롯해 대전시티즌 선수 8인이 자주빛리그에 참석, 축구클리닉 지도와 사인회를 통해 어린이 선수들이 문화 | 백제뉴스 | 2012-11-19 19:13 남부평생학습관, 민화 프로그램 운영 '인기' 남부평생학습관, 민화 프로그램 운영 '인기'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임명빈)은 매주 토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화(민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 초 개강하여 총 12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중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 및 대학생을 고려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화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과 그 응용법 설명, 민화에 필요한 수묵연습, 재료 설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또한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민화의 본질적인 면을 공부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진행된다. 한국화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김해경 강사는 "민화는 우리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수묵의 선과 나무 연습 기초부터 시 문화 | 이순종 기자 | 2012-11-16 19:38 대전, '잇몸'으로 인천 무패행진 저지 나서 대전, '잇몸'으로 인천 무패행진 저지 나서 연패의 수렁에 빠지는 듯했지만 빠르게 불을 껐다. 빠진 ‘이’ 대신 ‘잇몸’이 제 몫을 했기에 가능했다. 이번에는 이 ‘잇몸’들이 인천의 무패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대전시티즌은 인천유나이티드와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원정으로 치른 대구전과 강원전에서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부상과 경고누적 등으로 뛸 수 없는 선수가 속출하며 조직력이 휘청거렸다. 급격히 떨어진 경기력에 시즌 초와 같은 부진이 다시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위기감이 몰려왔다. 그러나 다행히 지난 경기 성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 사슬을 끊었다. 빠진 이 대신 잇몸이 제 몫을 해 준 덕택이었다. 새롭게 중앙 수비에 투입된 황도연과 김태연이 문화 | 백제뉴스 | 2012-11-15 18:13 대전 U-14팀, 미래 국가대표들이 자란다 대전 U-14팀, 미래 국가대표들이 자란다 대전시티즌 U-14팀(수석코치 오세종)이 13일(화) 오후 첫 훈련을 시작하며 선수 육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U-14팀은 대전시티즌 U-12팀의 주장이었던 송창석을 비롯해 학성FC의 김상진, 성거초등학교 축구부 노건우 등 발전 가능성 높은 유망주들을 영입했다. U-14팀은 기존 대전시티즌 U-12팀 출신뿐만 아니라 지역 클럽팀과 초등학교 축구부 출신 등 다양한 선수들을 선발해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2012년 7월 14일 창단된 U-14팀은 U-15팀(유성중학교)의 하부 팀으로 운영된다. U-14팀은 U-15팀과 구별되는 별도의 클럽으로서 주말리그에 출전할 예정으로,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U-14팀은 단기간의 성 문화 | 박노필 기자 | 2012-11-13 17: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